국내 게임 개발사 중 가장 높은 순위 올라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 등 의미 있는 기록 소개
'포켓게이머'는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사업적 혁신, 인상적인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글로벌 톱 개발사를 발표한다.
펄어비스는 지난 4일 발표한 ‘2020년 글로벌 톱50 모바일 개발사’에서 전체 12위로 국내 게임 개발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슈퍼셀(8위), 액티비젼 블리자드(9위), 플레이릭스(10위), 에픽게임즈(11위) 등 글로벌 게임사의 뒤를 이었다.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로 모바일 시장 돌풍을 일으켰고,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소개했다.
펄어비스는 올 초 '포켓게이머'가 주최한 모바일 게임 어워드 2020에서 '검은사막 모바일'로베스트 오디오 비주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모바일 게임 어워드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등 다양한 분야에 업계 최고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시상식이다.
September 07, 2020 at 09: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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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포켓게이머 '2020년 글로벌 톱50 모바일 개발사' 12위 선정 - 디지틀조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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