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운전면허증을 담아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오늘(24일)부터 본인인증 앱 '패스(PASS)'를 이용해 운전 자격과 신분을 증명하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편의점으로 오늘부터 전국 CU편의점, GS25편의점 전 매장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쓰입니다.
다음달부터는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시 신분증 대신 패스 앱을 제시하면 됩니다.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패스 앱을 실행한 후 본인인증, 면허증 촬영, 본인 회선 명의 인증과 기기 점유 인증 과정을 통해 면허증을 등록하면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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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4, 2020 at 07:5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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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휴대폰에 담는다…'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시행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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