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8월부터 사전 예약과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를 잇따라 열고 본격적인 일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이용자는 출시 직후 사전예약 누적 참가자 수(5·10·30·50만 명)에 따라 10만 골드, 탈 것 ‘브이퐁’, 각인석(300개), 무기 강화 주문서(20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V4’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말 국내에 선보인 ‘V4’는 다섯 개 서버 이용자들이 동시에 전투를 치르는 일명 ‘인터 서버’부터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게이머를 공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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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7, 2020 at 07: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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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게임 'V4' 9월 24일 일본 정식 출시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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