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14 10:44
PC에서 쓰던 RPA(자동화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14일 자동화 서비스기업 그리드원은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을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모바일 이네이블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이네이블러로 PC와 동일하게 모바일에서도 자동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근무가 늘자 모바일이 단순히 게임이나 콘텐츠를 즐기는 환경이 아닌 ‘사무 공간’으로 변모했다. 모바일 환경에 대한 수요에 맞춰, 그리드원은 해당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최근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한 RPA 장애점검 시스템도 그리드원 오토메이트원의 새로운 기능을 사용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그리드원은 AI기술을 접목해 기존 RPA 한계를 해결했다"며 "앞으로 업무 자동화는 영역에 구애받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송주상 기자 sj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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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20 at 08:4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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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업무도 자동화 시대, 그리드원 모바일 RPA 기능 제공 -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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