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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 2020

“짬뽕집을”…강수지, 남편 김국진에게 전한 '권선국 근황' - 이은혜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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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가수 출신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에게 권선국이 짬뽕을 만드는 장면을 생중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불타는청춘'에서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과 통화를 하며 녹화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날 '불청'의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짬뽕 만들고 있다. 권선국씨가 짬뽕을 만들고 있다.  짬뽕 가게를 열었대요"라며 권선국의 사업 근황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권선국이 짬뽕을 만들며 땀을 흘리는 모습까지 설명하며 웃음을 더한다.
 
SBS '불청' 화면 캡처
SBS '불청' 화면 캡처

  
실제로 권선국은 '불타는 청춘(불청)'을 통해 짬뽕집을 운영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강수지-김국진 부부와 마찬가지로 권선국 역시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권선국 부인의 목소리와 와이프 사진 등이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녹색지대 출신 권선국은 전부인과 이혼 이후 현재의 부인과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고, 올해 나이는 51세다.
 

SBS '불청' 화면 캡처
SBS '불청' 화면 캡처
 
강수지와 김국진 두 사람은 '불청'을 통해 인연을 맺은 부부다. 두 사람 모두 전남편, 전부인과 이혼 이후 긴 솔로 생활 끝에 서로를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강수지와 전남편 사이의 딸 비비아나를 자녀로 두고 있다.

권선국,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불청)'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불청'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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