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한귀섭 기자]30일 강릉에서 개막한 2020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전 경기가 생중계돼 학부모와 지역주민,축구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강릉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열린 상지대관령고와 홍천안정환FC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동 시간에 펼쳐진 횡성갑천고와 경기 수원FC U-18,서울 중경고와 강릉문성고의 생중계를 시청하기 위해 강원도민일보 모바일앱에 수천 명이 몰리면서 금강대기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서 장외 응원전을 방불케 했다.이들은 댓글에 ‘같은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있어 흥미롭다’,‘모바일앱으로나마 아들 경기를 볼 수 있어서 기쁘다’,‘다치지 않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란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올해 금강대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학부모 및 축구 팬들을 위해 전 경기를 강원도민일보 모바일앱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귀섭
August 30, 2020 at 10: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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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으로 경기 보며 실시간 응원 댓글” 인터넷 중계 호평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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